해남군은 화원관광단지 골프장을
한국관광공사가 직영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해남군은 관광공사와 민간업자가
이원화 돼 골프장을 운영할 경우
수익금 역유출과 재투자에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하고 관광공사의
직접 개발과 운영을 건의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화원관광단지 골프장
퍼블릭 9홀을 직영하고 공사비로
18홀의 부지를 보성건설에
제공한다는 계약을 지난 해 1월 체결했으나
토지가격 감정편차로 지금까지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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