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항 여개선터미널 신축공사에
전국에서 3백여개 건설업체가 응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객선터미널 신축 낙찰업체는 오늘 조달청 입찰을 거쳐 10일동안 심사작업을 벌인 뒤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모두 4백억원이 투입되는 여객선터미널은
4층 높이 만 7천 제곱미터로 오는 3월 착공해
33개월이 걸리며 건물 신축공사를 위해
2동의 임시터미널이 지어집니다.
한편 신축공사 감리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에는
13개 업체가 신청서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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