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을 화물중심의 공항으로
개발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오후 무안군청에서 열린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방안 용역보고회에서 한국항공 정책연구소 허종박사는
무안공항은 24시간 운용이 가능하고,
주변 배후지도 넓어 국제화물공항으로서 잠재력이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화물공항으로 개발하기위해선
점보기가 이착륙할 수있도록 활주로 길이를
현 2800미터에서 3200미터로 연장해야한다고
덧붙혔습니다.
오늘 보고회에선 무안공항주변에
화물하치장과 국제특송센터,보세창고등이
들어서는 국제물류단지 조성계획도 함께
소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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