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말 준공한 완도군 고금면 항동간척지
145필지 2백 20만 제곱미터에 대한 일시 위탁
경작자가 선정됩니다.
선정기준은 고금도남과 항동,척찬,세동,
덕동마을 등 간척사업으로 농,어업 피해를 입은 355세대가 1순위이고 경작료는 수확량의 10%
입니다.
완도군은 오는 20일까지
나흘동안 신청서를 접수합니다.
고금면 항동 간척지는 457억원을 들여
착공 11년만에 농지와 담수호 264헥타르를
조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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