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가격이 다시 상승하면서
전국 겨울대파의 70%를 차지하는 진도에서도 막바지 출하작업이 한창입니다.
지난달까지 밭떼기 가격이 평당 5천원대에
거래되던 진도 대파는
이달들어 만 2천원대까지 상승하면서
전체 천 6백헥타르 가운데 85%인
천 3백 60여헥타르의 거래가 끝난 상탭니다.
진도군은 이같은 추세라면 다음달까지 대파출하가 모두 끝날 것으로 내다보면서도 매주 변동이 워낙 심해 현재와
가격대가 끝까지 유지될지는 예측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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