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우리당 영암·장흥지역 총선후보 선출이 오는 28일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치러집니다.
열린우리당은 오늘 영암*장흥지역 총선후보 선출방식을 선호투표를 통한 국민참여 경선방식으로 치르기로 하고, 오는 24일 후보등록을 거쳐 오는 28일 전자투표 방식으로 후보를 선출할 계획입니다.
김명전, 김재철, 유인학씨등 출마후보 3명이 모두 동의한 국민참여경선 방식은 중앙당에서 여론조사를 통해 영암장흥지역 선거구 주민 6백명을 지역별 인구비례를 통해 선출해 치러질 예정이며, 선거인단 구성은 남녀 각각 50%와 40대이상 50%, 40대 미만 50%의 비율로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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