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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오리 소비촉진 확산

입력 2004-02-19 09:42:23 수정 2004-02-19 09:42:23 조회수 0

조류독감으로 외면당하고있는
닭과 오리고기의 소비촉진운동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있습니다.

무안군은 군청식당 점심메뉴로
닭과 오리요리를 일주일에 두차례씩
넣었으며 장흥군에서도 의사협회에서 최근
삼계탕과 오리탕을 시식해 소비자에게
닭과 오리고기의 안전성을 알렸습니다.

최근 이같은 소비운동으로 닭은
점차 소비가 늘고있지만 오리는 여전히
침체에서 벗어나지못하고있어 당국의 대대적인
소비대책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오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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