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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 계획필요

김양훈 기자 입력 2004-02-19 09:47:17 수정 2004-02-19 09:47:17 조회수 0

◀ANC▶

목포공항이 폐쇄될 경우 오는 2006년
개항 예정인 무안공항까지 그 여파가 미칠
것으로 보여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지방공항 기획보도시리즈
오늘은 그 마지막 순서로 목포공항이
존속돼야 하는 이유와 무안공항 활성화 방안을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오는 2006년 개항 예정인 무안국제공항.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지만 실현 가능성은 아직
불투명합니다.

다음달 목포공항의 목포-제주 노선이
폐지되면 이지역 공항 이용객들이 모두
광주공항을 이용하거나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INT▶ 박미정
당연히 결항안되면 다른데보다 목포이용하지.//

◀INT▶ 강미선
불편하죠 광주로 가면 이중부담..//

따라서 무안공항은 개항 초기부터 이용객 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INT▶ 허종
무안개항까지는 있어야한다..///

이때문에 무안공항이 또하나의 애물단지가
될 우려가 크지만,전라남도는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않고있습니다

◀INT▶ 공항계장
도에 전담기구설치 건의하겠다.///

폐쇄 위기를 맞고있는 목포공항과
식물공항이 우려되는 무안공항.

s/u 이 두 공항을 살리기위한 당국의
진지한 고민과 대책마련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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