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읍 남녀 중고등학교의 통합작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영암 명문 중고 육성을 위한 통합추진위원회는
최근 영암여중고 재단인 동아학원측이
학교 통합이후 기숙사등 시설지원과
명문학교 육성에 대한 영암군의 조례가 확정되면 통폐합에 반대하지 않겠다고
밝힘에 따라 학교 관계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학교 통합 일정을 마련했습니다.
이에따라 통추위는 이달중에 도교육감 면담을 추진하고 오는 5월까지 주민설명회와 공청회를 마친뒤 오는 연말까지 학교 통폐합에 대한 행정절차를 마무리 할 예정이며, 영암군에도 관련지원조례 제정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