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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산미 평생고객 확보사업 착수

신광하 기자 입력 2004-02-21 21:47:19 수정 2004-02-21 21:47:19 조회수 1

일선시군이 지역특산미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평생고객 확보사업에 나섰습니다.

영암군은 대도시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영암쌀을 공급하기 위해 올해 사업비 1억4천만원을 들여 '달마지 쌀'등 지역 특산미 20킬로그램 1포에 3천5백원씩 택배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함평군도 '나비쌀'과 '자운영쌀'등의 판로 확보를 위해 대도시 부녀회와 직거래를 추진하고 있으며, 해남군도 관내 미곡처리장에 포장비등을 지원하는등 지역 특산미의 판로 안정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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