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폐품을 팔아 모은 돈으로
이른바 멍텅구리배와 뾰족배 등 전통 무동력선 복원에 애쓰고 있는 79살 박항휘씨를 기능전수자로 지정해 줄 것을 전라남도에
건의했습니다.
전문가들도 전통 선박 복원 기술 전수자가 사라지고 있어 기능전수가 시급하다고 지적하고,박씨의 작품을 전시하는 방안을
마련하는데도 자치단체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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