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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양식 활성화 설명회

입력 2004-02-24 21:46:38 수정 2004-02-24 21:46:38 조회수 2

유기산에 염분을 섞어 처리하면
붉은 갯병과 파래 등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는 주장이 처음으로 제기됐습니다.

오늘 오후 2시 해남해양수산연구소에서 열린
한.일 김 양식 활성화 방안을 위한
토론회에서 강사로 초빙된 이와타 시즈요시
김 양식전문가는 이같이 설명하고
채묘 초기에 염분처리를 하면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 오후 3시
해남군수협 회의실에서
김 산업 구조개선 지역 설명회를 개최하고 어장정비와 자율적이고 예측가능한
유통구조를 확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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