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홍도 방면 카페리선의 정상적인 운항이 불투명해지면서 주민들이 적정규모의 선박으로 대체투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흑산,홍도 주민들은 대흥고속 카페리가
여객과 화물수요가 없다는 이유로 지난 9일 재취항이후 한차례만 운항했다며 선박운항의
정상화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기존의 카페리 화물선
때문에 대흥고속 카페리의 영업이 힘든 것은 사실이라며,오는 5월말까지 대체투입하지 않을 경우 면허를 취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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