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수협의 물김 폐기 사업이
개선돼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남군수협은 지체 자금과 군비를 지원받아 물김 가격 안정을 위해 지난 2천2년부터
물김 폐기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품질이 떨어져 중매인이 사지 않은 60톤을 위판 당일 가장 낮은 가격에
바다에 버렸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전반적인 작황부진으로
물김이 부족한데도 폐기사업을 계속해
오히려 저질 김 출하를 조장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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