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인 형제가 차에 치여 그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10분쯤 장흥군 장흥읍
금산리 운치재부근 국도 2호선 도로에서
경남 창녕시 남지읍 62살 김모씨가 몰던
레간자 승용차가 장흥읍 상리
13살 방 모군과 9살인 남동생을 잇따라 치여
방군 형제가 모두 그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장흥경찰서는 사고운전자 김씨가 과속으로 달리다가 길을 건너던 방군 형제를 미처 발견하지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