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두 신설과 입,출항 선박증가등에 대비해 목포항에 도선사의 추가배치가 시급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현재 2명의 도선사로는
항만여건변화에 대응하지 못한다고 판단하고
적정 소용인원을 지금보다 1명 더 늘려야 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목포항에서는 작년 한해동안 한해전보다
85%가 증가한 천 173척을 도선했는데 이는 지난
2천 2년 11월에 목포항이 강제도선구로 지정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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