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ＡＮＣ▶
전경련이 어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도시 건설 추진의지를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아직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아
결정시기는 불투명하지만,무안 남악신도시를 후보지로 내세운 전라남도의 움직임이
바빠지고있습니다

고 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전경련이 천만평규모의 기업도시 건설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기업도시 모델은 일본의 도요타시를
벤치마킹한 것으로,우리나라에서는 현재 포항과
광양을 기업도시로 볼 수있습니다

전경련은 국토의 균형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남이나 경남에 기업도시가 들어설 수
있도록 몇몇 기업과 협의를 벌이고있습니다

그러나 기업들은 충청권 이남으로 내려가는 것을 꺼리고있습니다

◀ＩＮＴ▶

전경련은 아직까지 기업들이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고있지만 토지수용권 보장과 사회 인프라
조성등 인센티브가 주어지면 기업도시 건설이
연내 가시화될 것으로 내다보고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미 무안 남악신도시 일대를
기업도시 후보지로 정하고 적극적인 유치활동에
나서고있습니다

◀ＩＮＴ▶

정부와 전경련의 의지로 조기에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도시

우리고장으로 유치 될 수있도록
각종 규제완화와 인센티브 제공등 다각적인
대책마련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MBC뉴스고 익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