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와 무 값이 장기 침체에서 벗어나지못하고있습니다.
배추의 경우 서울 가락동 도매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이 10킬로그램 상품 한단에,
2천3백50원으로
평년보다 천원이상 떨어져 거래되고있습니다.
무또한 15킬로그램 상품 거래가격이
4천9백원으로 평년수준을 유지해
배추보다 사정이 나은 편이지만
지난해의 절반 수준에 그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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