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의 법정구속으로 행정공백 우려를 낳고
있는 신안군은 권한을 대행중인 부군수를 중심으로 지역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진행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실과 업무는 물론 14개 읍면별
주요 사업 진행과정을 일일히 확인하는 한편,부군수가 직접 지역주민과 도의원,언론인,기관단체장들과 잇따라 만나 군정에 대한 신뢰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민선 3기에 들어서 추진중인 대규모 외자유치와
압해신청사 이전,신규사업 추진은 상당한 어려움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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