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농가의 평균 경영 규모가
1 헥타르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업 기반공사 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2002년
도내 농가의 평균 경영 규모는 1.06 헥타르로
전년 0.98 헥타르보다 0.8 헥타르 늘어
처음으로 1헥타르를 넘어섰습니다.
도내 만 7천여 쌀 전업농의 평균 경영규모는
2.5 헥타르로 일반 농가에 비해 두배 이상 높았습니다.
농가들은 그러나
정부 방침에 맞춰 경영 규모를 늘리기 위해서는
현재 4헥타르로 제한돼있는
논농업 직불제 보조금을 6헥타르 이상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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