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지난해 땅값 상승율은 0.5%로
안정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지난 한해동안 지가 변동 사항을 조사한 결과
땅값 상승율은 0.5% 포인트에 그쳤습니다.
이는 전국평균 3.43% 보다 낮은 것으로
농산물 수입 개방과 쌀값 하락 등으로
농지 수요가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지난 한해동안
도내 토지거래는 모두 12만 3천 건으로
전년보다 3.7%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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