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쌀쌀한 날씨속에 3.1절 기념행사가
목포등 전남서남권 시군에서 일제히
열렸습니다.
독립유공자 유족들과 각급 기관단체장들이
오늘 오전 목포 유달산 3.1절 운동탑을 참배하고 이어 시민의 종을 타종하며 독립선열들의 뜻을 기렸습니다.
시내 상가와 아파트단지,도로등지에도
일제 강점당시인 85년전 조국독립을 위해
몸을 바친 선열들의 뜻을 기리는 태극기가 물결을 이루고있습니다.
구름이 많이 끼고 바람이 강하게 불고있고있는 전남서남부지역은 오후부터 점차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1점5에서 2점5미터로 일다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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