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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기운 성큼

입력 2004-03-02 11:25:51 수정 2004-03-02 11:25:51 조회수 0

◀ANC▶

3.1절로 이어지는 연휴 첫날인 오늘은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씨였지만
봄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왔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END▶

◀VCR▶
휴일인 오늘 목포지방에는 다소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그러나 경칩을 앞둔 계절은
기온을 탓하지 않고 봄을 재촉합니다.

들판에서는 농민들이 입맛을 돋우는
봄배추를 출하하느라 바쁜 일손을 모았습니다.

◀INT▶

목포실내체육관에서는 제1회
전남일보사배 검도대회가 열렸습니다.

제주도연합청년회는 2005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 각료회의 제주 유치를 위한
목포-서울간 도보행진에 나섰습니다.

서해남부 전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에는
폭풍주의보가 발효돼
홍도 서거차 등 일부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내일은 낮 기온이 6도에서 7도의 분포를
보이고 바다의 물결은
1점5미터에서 3미터로 불다 점차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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