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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준비하자

김윤 기자 입력 2004-03-02 11:27:51 수정 2004-03-02 11:27:51 조회수 1

◀ANC▶

오는 4월1일 고속전철 개통을 앞두고
우리고장에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김 윤 기자가 토론회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END▶

고속전철 개통은 목포 등 전남 서남권
관광분야에서 새로운 장미빛 전망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목포에는 고속전철로 16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측됐고 이는 곧 소득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INT▶지일현 국내본부장*한국관광공사*
//비정차도시보다 정차도시 두배이상 소득증대/

하지만, 고속전철 개통이
우리고장에 장미빛 전망만 안겨다 주는 것은 아닙니다.

◀INT▶이장주 교수*목포대*//수도권으로 인적 물적자원을 뺏기능 역기능도 생각해야..//

따라서, 보고가는 관광에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이 어느때보다 강조됐고 목포시는
유달산 꽃축제부터 새로운 테마형 관광상품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INT▶서종배 국장*목포시*//꽃축제기간 늘리고 새로운 테마상품 운영하겠다...//

고속철도 본부도
늘어나는 좌석을 다 채우기 위해서는 자치단체의 관광인프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측면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INT▶강길현 과장*한국 고속철도 본부*
//좌석채우는데 걱정..항구 장점 살리는데 주력해 주길바란다..//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고속전철 개통,목포를 다시 찾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자치단체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지역주민들의 친절의식이 강조됐습니다. MBC뉴스 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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