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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등 서남권이 미래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체 핵심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특히 항만물류와 가치창조형 산업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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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산업기반이 취약한 목포의 21세기 핵심역량은 항만을 중심으로 한
국제물류산업에서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항만권역을 압해도까지 넓히고 대불자유무역 지역의 활성화를 꼽았습니다.
특히 목포권을 중국상해 경제권 확장에
대비해 물류 중간기지로 조성하고 다국적기업의 대중국 교두보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INT▶박석호교수(목포대 국제경영학)
서남권의 주요산업인 농업도 고부가가치에서 가치창조형 산업으로 과감한 전환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INT▶ 박석호교수(목포대 국제경영학)
그러나 핵심역량의 선결요건은 추진력을 갖춘 시장.군수,정치인과 주민들의 의식전환
노력이 병행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내일아침 7시30분 방영되는 포커스 21에서는 목포권 마래의 경쟁력을 집중 조명합니다.
mbc news 장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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