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국제물류와 관광산업
육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오후 목포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중 비지니스 강좌"에서 박석호 목포대교수는 서남권 지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대불산단과 무안국제공항 활성화가 필요하고 신안과
해남지역의 관광자원을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남용 목포대 교수는 경제대국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목포지역이 동북아 물류거점지역이 되면
전남지역 전체 경제가 발전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