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소속 어장정화선 선원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 달 25일 밤 10시 반쯤
전남 도청소속 어장정화선 선원인 28살 유회춘씨가 완도여객선 터미널 인근 식당에서 회식을 한 뒤 실종됐습니다.
경찰은 유씨가 배에 오르다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잠수부를 동원해 완도항 일원에서 일주일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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