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에 들어설 미국 골프대학 분교의 초기투자비는 57억원에 이르고, 투자비 회수까지는 15년이 소요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경제조사연구원은 미국 골프대학 전남분교의 규모는 2년제 전문대학으로, 학생수는 백50명 선으로 해야하며, 대학과 함께 골프장비 제조공장을 설립해 수익성을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용역팀은 또 골프대학의 성장을 위해서는 함평읍과 학교면 곡창리등을 골프특구로, 그밖의 지역은 나비응용산업 특구로 지정해 골프연관산업의 유치에 나서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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