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근거리 통행구간 요금 인상률이 15%에
달해 지역민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가 오늘부터 고속도로 통행료를 평균 4.5%인상함에 따라 서해안 고속도로의 경우 목포에서 서서울 요금소까지 운행요금이 만4천백원으로 8백원 인상됐습니다.
그러나 목포-무안, 목포-함평등 근거리 구간의 통행료는 천백원에서 천3백원으로 평균 15%
인상돼 서해안 고속도로를 이용해 출퇴근하는 지역민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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