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을 40여일 앞둔 목포 선거구의 경우 후보가 확정되지 않은 민주당과는 달리
후보를 확정한 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이 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

열린우리당 김 대중후보는 노사모와 함께
각종 행사와 모임등에 참석하며 지지도확산에 힘을 쏟고 있고 민주노동당 최 송춘후보도
목포지역 재야,노동단체들과 알굴알리기등 총선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한나라당에 비례대표를 신청한 배종덕위원장은 결과에 따라 무소속 출마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목포총선 출마자는 민주당 경선결과에 따른 변수등을 감안할 경우 정당후보와 무소속등 5,6명선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