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경선 방법을 놓고 갈등을 빚었던 민주당
목포시 지구당이 오늘 경선후보 공개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장용기기자

◀ＥＮＤ▶

토론에 참가한 6명의 경선후보들은 출마 연설에서 자신들이 적임자임을 강조했습니다.

◀ＩＮＴ▶ 이상열후보(기호2번)
"공정한 경선 보장과 노력하는 사람이 성공해야"

◀ＩＮＴ▶ 정영식후보 (기호3번)

"시장경험을 살려 신목포 건설에 앞장선다"

◀ＩＮＴ▶이광래후보 (기호 1번)
"목포무안 신안 광역화로 목포권 발전을 위해

◀ＩＮＴ▶최기동후보(기호6번)
"살맛나는 목포 신바람나는 목포를 만들겠다"

◀ＩＮＴ▶양지문후보 (기호4번)
" 민주화를 위해 오직 한길을 걸어왔다"

◀ＩＮＴ▶김유배후보 (기호5번)

"목포의 자존심과 지역의 번영을 위해 노력"

이어 목포발전 대책과 지역균형발전등 6개항에 대한 질의,답변을 통해 전문성과 순발력등을 검증받았습니다

당원과 지지자등 5백여명이 지켜본 토론회는
논란을 빚어왔던 경선문제등 후보간 토론이
없어 다소 긴장감이 떨어졌습니다.

지구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8일 2차 후보간 2차 공개토론회를 갖고 12일 당원과
시민 천5백명씩 3천명이 참여해
최종 후보를 선출할 예정입니다.

한편 토론에 불참한 홍 승태후보는 성명을 통해 목포지구당이 결정한 참여경선은 원인무효라며 체육관 경선을 전면 백지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MBC NEWS 장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