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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사서 행패부린 30대 여자 입건

김윤 기자 입력 2004-03-05 21:45:07 수정 2004-03-05 21:45:07 조회수 0

목포경찰서는 오늘
기자가 자신의 사생활을 뒷조사하고 다닌다며 목포 모 신문사를 찾아가 행패를 부린 혐의로
영암군 삼호읍 32살 허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허씨는 어제 오후 6시쯤
목포시 산정동 모 신문사에서 이곳에 근무하는 기자가 자신의 사생활을 뒷조사 하고 다닌다며 빈병을 바닥에 던지고
직원을 폭행하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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