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오늘 향정신성 의약품인 펜플루라민을 판매한 혐의로 서울시 연지동 40살 김 모 여인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3월 광주시 진월동에서 사는 큰언니의 소개로 향정신성의약품인 펜플루라민 2개월분을 송금받은 뒤 택배로 배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의 상대로
판매처와 구입처 등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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