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보길도 윤선도 유적지 관람료 징수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관람료 징수대상 가운데
학교에 다니지 않는 같은 또래 청소년들은
적용이 모호하다며 "학생"을 청소년으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 인근 마을 주민들에게도 관람료를 받고 있다며 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완도군은 지난 1일부터 어른 천원,학생 7백원,어린이는 5백원의 관람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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