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부지역 논밭 토양의 산성화가 가속화돼 정밀분석과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영암군 농업기술센터가 지역내 논과 밭의 토양을 분석한 결과 산도가 평균 ph(페하)5점7로 지난 80년대 이후 산성화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무안과 신안, 해남등 서남부 지역 대부분의 논과 밭에서도 산성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농한기 규산비료 사용등 관리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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