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수해복구공사의 원활한 진행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지역 수해복구공사장 5천여곳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도로와 하천,항만,
주택 등 10개분야에 110명의 인력을 투입해
복구사업 계획의 적정성과
견실시공 여부,안전관리 실태,
복구과정의 문제점 등을 집중점검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점검에서 최근 건설자재난에 시달리는 건설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점검해
우기전에 공사가 마무리될수 있도록 행정차원의 지원대책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