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일이 가까워지면서 각 후보들이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홍보를 강화해
핸드폰 가입자들이 문자 메시지 공해에 시달리고있습니다

오는 12일 경선을 앞두고있는 민주당
목포지구당 일부 후보들이 인터넷과 핸드폰을
이용해 불특정 다수의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문자 메시지를 수시로 보내고있으며,
다른지역과 다른 정당 후보들도 문자 메시지를
선거운동에 적극 활용하고있습니다

이때문에 핸드폰 가입자들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않고 수신되는 메시지 공해에 시달리고있지만 이렇다할 법적규제가 없어
당국의 단속도 이뤄지지못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