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민주당 목포시 지구당은 오늘 경선후보
2차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토론회 이모저모를 장용기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민주당 6명 경선후보들이 참가한 마지막
공개토론은 초반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첫번째 질의는 국회의원후보로서 국가발전 비전으로 시작됐습니다.

정영식후보는 불균형정책 개발해소에,
양지문후보는 실업자구제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ＩＮＴ▶정영식후보(기호3번)

◀ＩＮＴ▶양지문후보(기호 4번)

최기동,이광래후보는 소외계층 구제에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습니다.

◀ＩＮＴ▶ 최기동후보(기호6번)

◀ＩＮＴ▶ 이광래후보(기호1번)

이상열후보는 지역광역화등 주민통합법에 김유배후보는 청소년진흥을 힘주어 말했습니다.

◀ＩＮＴ▶이상열후보(기호2번)

◀ＩＮＴ▶김유배후보(기호5번)

후보들의 과거 경력과 상호질문에서 일부 후보들은 곤혹스런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오늘 토론회는 사회자의 질문시간이 길어 후보간 비교검증 기회를 충분히 살리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민주당 목포시지구당은 오는 12일 당원과 시민 선거인단 3천여명이 참가해 최종후보를
선출할 예정입니다.

한편 홍승태 후보는 진행중인 지구당 경선은 원칙과 절차를 무시한 원인무효라고 거듭 주장하고 경선일정을 전면 백지화할것을
촉구했습니다.
mbc news 장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