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레미콘과 골재업체들이 바닷모래
채취를 요구하며 집단 움직임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전남지역 76개 레미콘 업체 대표들은
모래 부족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며 바닷모래 채취를 허가해 줄 것을
건교부와 전라남도 등 관련 기관에 조합 명의의
탄원서를 내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골재협회도 집단 움직임을
예고하고 있어 바닷모래 채취를 둘러싼
환경단체와 업체간 논쟁이 더욱 첨예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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