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남악신도시 건설현장 이권개입 수사

입력 2004-03-11 21:44:51 수정 2004-03-11 21:44:51 조회수 0

무안경찰이 남악신도시 건설업체를 상대로한 협박과 이권개입여부를 수사하고있습니다.

무안경찰은 주민대표를 자처하는
무안 삼향지역 일부 주민들이 건설회사를 협박해 각종 운송권을 독식하거나 금품을 챙겨왔다는 첩보에 따라 건설회사등을 상대로 내사를 벌이고있습니다.

경찰관계자는 이같은 이권개입이 수년동안
꾸준히 이뤄져온 것같다며 철저한 수사를 통해
혐의사실이 드러나면 사법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