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목포지구당 후보 경선일을 하루앞둔
가운데 6명 후보들간에 혼전양상을 보이는등
경선결과에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국민참여경선은 초반에는 선거인단의 절반이
당원으로 당료파 출신후보가 유리할 것으로 분석됐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이른바
당원 부동층이 늘어나는등 각 후보진영도 결과 예측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투표에 참가하는 선거인단은 당원과 시민등 2천926명으로 최종확정된 가운데 6백여표를
얻은 후보가 당선 안정권으로 예상되고 있는가운데 투표율도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민주당 목포지구당 후보경선은
내일 오후한시부터 5시까지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