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일선 시,군과 사업소가
부적절한 인사와 공사비 과다 계상 등 지난해 천 4백건의 부당행위를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의 지난해 시,군 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모두 천 4백건의 부당 행위가 적발돼
720건은 시정, 710건은 주의 조치됐으며
60억원이 회수나 추징됐습니다.
적발된 부당 행위가운데 부당한 전보 인사와
각종 공사 과정에서 공사비를 과다 계상하는 경우가 많았으며,특히 목포와 영암, 무안 등 7개 시,군은 공장 설립 지연이나 용지조성 업무 소홀 등으로 지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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