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이후 석달동안 방치됐던 영암 군립 삼호도서관이 오는 15일 문을 엽니다.
영암군은 군립 삼호도서관에 배치할 사서등 운용인력 6명이 배정됨에 따라 디지털 자료실 전산망과 대출관련 절차 점검을 거쳐 오는 15일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총사업비 21억원을 들여 영암군 삼호읍에 지하1층 지상 2층규모로 지어진 '삼호 군립 도서관'은 지난해 12월 준공됐지만 운영인력이 없어 지금까지 개관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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