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의 인력난과 수입산 범람등으로
국내 마늘 재배기반이 빠르게 무너지고있습니다.
전국의 마늘 재배면적은 지난해말
3만2천헥타르로 지난 95년에 비해
20%인 7천여헥타르가 줄었으며 주산지인 무안군은 올해 천6백여헥타르로 10년여만에
무려 3천헥타르이상 감소했습니다.
농사당국 관계자는 마늘농사가 인력의존도가
높은데다 값싼 중국산 수입으로 가격이
크게 불안해 마늘농사를 기피하기때문으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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