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지역 식수난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상수원 저수율이 20%대로 떨어진 신안군 흑산도의 경우 이달부터 5일제 제한급수에 들어갔으며,진도군 관매도와
완도군 보길도 등 서남해 10여개
섬에서도 격일제 또는 3일제 제한급수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해당 자치단체는 다음달까지 많은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 주민들과 협의해 운반 급수를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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