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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 여객선대합실 신축 난항

입력 2004-03-15 07:49:08 수정 2004-03-15 07:49:08 조회수 0

홍도에 여객선대합실 건립이 추진되고 있지만 부지확보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여객선접안부두와 가까운
해안 5백여평을 매립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으나 해상국립공원지역 안에서 매립이 불가능한 실정입니다.

목포 해양수산청은 신안군이 적정부지를 확보하면 대합실을 건축해 줄 방침입니다.

연간 15만명 이상이 찾고 있는 홍도는
대합실로 사용하고 있는 마을회관 1층 사무실이 비좁고 선착장에서 멀리 떨어져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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