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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권 관광발전 행정실무협의회가 구성돼 연계관광사업에 공동보조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첫 공동사업으로 봄꽃과 축제관련 홍보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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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와 해남 영암,무안 진도 신안등 서남권 6개시군 관광발전 실무협이 전격 구성된 것은
관광환경이 크게 변했기 때문입니다.
당장 다음달 1일 호남선 고속전철이 개통되고 주5일 근무제 시행등으로 수도권등 외지관광객의 유입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각 시군은 자체적으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왔으나 비용과 노력에 비해 관광객 유치효과는 미흡했습니다.
서남권 시군의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연계하는 테마관광 상품개발이 뒤따르지않은
결과였습니다
이제 6개시군 협의체가 구성됨에따라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INT▶ 이장주교수 *목포대*
\"관광자체도 문화,체험,미각기행등의 형태로 나간다.자기지역의 독특하고 경쟁력높은
관광상품이 서로 연계돼야 한다\"
서남권 시군 관광협의회는 봄꽃과 관련된 축제를 첫 공동사업으로 추진합니다.
4월1일 고속전철 개통에 따라 유달산꽃축제를
비롯해 무안 연꽃과 영암 구림벚꽃등을
홍보물에 함께 담을 계획입니다
(S/u)서남권 시군의 관광발전 연계사업은
광역 행정의 실질적인 접근이라는 점에서 활성화 여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mbc news 장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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