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탄핵사태이후 지역정치인들의 민주당
탈당에대한 지역여론이 엇갈리고있습니다

지난 12일 노 대통령 탄핵직후 윤 동환
강진군수가 민주당을 탈당한 데이어
박 태영 전남지사와 일부 단체장.도의원.
시군의원등 30여명이 민주당을 탈당하고
열린 우리당으로 입당을 선언했습니다

이와관련해 지역주민들사이에서는
원만한 행정수행과 정치적 부담등을 고려한 선택이라는 긍정적인 여론과함께
탄핵정국을 빌미로 정치적 계산을 한 행보라는
부정적 여론이 엇갈리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