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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정국 서남권 지역정가도 요동

입력 2004-03-15 21:44:32 수정 2004-03-15 21:44:32 조회수 0

탄핵정국이 4월총선의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면서 서남권 지역정가도 크게 요동하고 있습니다.

탄핵정국 이전까지 민주당의 강세가 예상됐던 전남 서남권의 경우
민주당 공천 후보진영은 총선에 미칠 파급력등 판세를 분석하면서 선거전략짜기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 후보들은 탄핵정국이 총선까지 이어질 경우 당 지지도가 크게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과 함께 후보 인지도를 높이는데 힘을 쏟는다는 전략입니다.

민주노동당과 무소속 출마자들은 유권자들의 정치 염증이 높아진데 따른 새로운 바람과 인물론으로 틈새전략을 구사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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