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지난 2천 1년이후 3년간 실시된 신안군청 공무원 인사에 대해
감사를 벌인 결과 일부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 감사결과에 따르면 신안군은
지난해 10월 실시된 인사에서 전보가
제한된 48명의 직원을 1년도 안돼 전보 조치했으며,교육훈련을 이수한
직원이나 승진후보자 명부를 제때 조정하지
않았습니다.

또,3년동안 읍면 6급이하 직원 26명을
전입발령 내면서 단 한차례도 전입순위자 명부를 작성하거나 객관적 기준을 마련하지 않는 등 무원칙한 인사로 일관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